의정활동

고재을 위원장님과 같은 마음으로....

북구신수정 2008. 6. 1. 11:31

안녕하세요?

신수정입니다^*^

오늘은 제 지역구의 의원님이신 고재을 (도시위원회위원장)위원장님 이야기를 할렵니다.

고재을 위원장님은 현재 4선의원이시고 저희지역구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하신분이시지요.

그것도 부지런하시고 청렴하고 점찮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 입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내린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동 구석구석 잘못된곳이 없는지 살펴보는가 하면

두발로 걸어다니시면서 세심히 동네 가로등까지 살펴보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늘 꼼꼼히 살피시는게 몸에 밴 분이십니다.

특히 공사라도 있을시에는 아예 그 자리를 지키고 앉으셔서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시고

점검하시지요.

역시나 이번에도 고재을 위원장님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버스노선과 관련해서 광주가 시끄러웠고 주민들 생활에 불편함은 이루말로 할수 없었습니다.

민원의 50% 이상이 버스노선과 관련된 것 들이였지요.

시에서 하는 일이라 구의원이 할 수 있는일은 별로 없다고 다들 그러셨지요.

북구의원님들 모두가 노력하셨지만 특히나 고재을 위원장님은 끊임없이 시에 공문도 보내고 민원도 제기하고 담당자를 만나고 잠시도 쉬지않고 문제제기를 하고 노력하셨지요.

불편해하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셨지요.

버스노선이 일부 조정이 되었습니다. 

 

며칠후 두암동 곳곳에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프랑이 걸렸습니다.

순간 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저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났습니다.

"고재을위원장님이 얼마나 노력하셨는데 우리주민들이 알아주셨구나"

오히려 제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고재을 위원장님 늦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저역시 옆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