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학교급식 재료비 지원조례안 통과

제157회 임시회 8월 25일～29일, 5일 동안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운영 조례안 등 심사

 

 

북구의회 제157회 임시회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8월 25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반 안건을 처리하는 북구의회 제157회 임시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를 비롯해 현장활동을 펼친다. 29일 오전 10시에는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운영 조례안과 북구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경제복지위원회도 △북구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에 관한 조례안 △북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북구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허가에 관한 조례안 △북구 학교급식 재료비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도시교통위원회 또한 북구 어린이 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한편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 운영 조례안은 북구평생학습센터 이전과 관련해 복합시설인 북구 향토문화센터를 평생학습 기능으로 재편하는 등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로서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중심 추진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정한다.

또 북구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에 관한 조례안은 오수(汚水, 가정하수)가 하수(下水, 가정하수+빗물)의 개념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관리체계가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과 하수도법으로 이원화 되어 있어 하수도법으로 통합해 운영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