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행정' 손잡고 살림살이 검토

 

'주민-행정' 손잡고 살림살이 검토

10월 14일, 예산편성 앞두고 주민참여 예산제 분야별 토론 주민참여 예산제 예산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북구 예산참여 시민위원회와 북구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예산참여 시민위원 90명과 북구 실·과·소 및 담당 130명이 참여하는 2008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예산정책 토론회를 예산참여 시민방 등에서 연다. 2009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열리는 주민참여 예산제 예산정책 토론회는 자치행정, 문화정보, 재정경제, 주민생활지원, 도시환경 등 분야별 방향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등 토론과 의견 수렴과정을 거친다.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주민참여 예산제 분야별 토론회는 북구 공무원이 출석해 예산참여 시민위원과 함께 분야별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 예산정책 토론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총무과와 26개 동 주민센터 △주민자치과 △민원봉사과, 문화정보위원회는 △문화정보과 △문화시설과리과 △일곡도서관, 재정경제위원회는 △기획감사실 △세무과 △회계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2009년도 예산편성 요구자료를 살펴본다. 또한 △주민생활지원위원회는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사업과  청소행정과 △위생과 △보건행정과,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개발과 △건설과 △재난안전관리 △건축과 △교통과 △환경과 내년도 예산편성 요구내용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