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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16일 Facebook 이야기

북구신수정 2011. 9.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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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다 , 쓸쓸하다
    사람들은 혼자 남겨지면
    곧 잘 허전해한다
    혼자 있는 상태
    짝이 없거나 소외된 상태를
    고독이라 하지요

    누구나 고독을 바라지 않지만
    고독은 삶의 버팀목,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
    외면할 수 없고
    부정할 수도 없이
    끌어안고 가야하는 것
    고독을 알아야
    인생을 안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과 협연할 수 있는
    교감이 필요한데...
    독주는 우아하지만 단조로우며
    협주는 조화롭지만 불협화음도 생긴다
    독주가 세상과 하모니를 이룰 때
    나의 삶, 나의 인생이
    가장 풍요로워지는 것 아닌가

    고독을 말하는 자
    고독을 모르고
    고독을 아는 자는
    고독을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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