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북구행정 세밀한 심의
‘잘사는 북구행정’ 세밀한 심의 |
북구의회 제146회 임시회 6월 26일, 27일 구정질문 임금·단체협약체결, 국민체육센터 운영 북구 문화시설 운영, 체납세금 징수 등 자치구간 경계조정, 행정동 개편 등 질문
구정질문은 6명의 북구의회 의원이 나서서 질의하게 된다. 26일은 김상훈(사회산업위)·이은방(도시위)·홍인화(운영총무위) 의원이, 27일에는 신수정(사회산업위)·마광민(도시위)·이창재(운영총무위) 의원이 질문할 계획이다. 26일과 27일 구정질문에 앞서 미리 배포한 구정질문서에 의하면 △환경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국민체육센터 운영 △북구 문화시설 운영 △체납세금 징수 △자치구간 경계조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동 개편 등에 관한 질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 번째 구정질문에 나서는 김상훈 의원은 △예산집행 관련 △환경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관련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교육경비 보조 관련 등에 관한 질문을 준비했다. 김 의원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관련해서 △환경미화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약시 북구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에 의한 사용자의 지위에 있는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의 사용자 지위에 있지 않다면, 노동위원회의 의결을 얻어 시정 명령을 해야 하는데 북구는 노동위원회에 의결요청할 의향이 있는지 등을 질문할 계획이다. 이은방 의원은 △본촌 근린공원 조성 △북구 국민체육센터 운영 및 생활체육 전용체육관 건립 △재래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준비했다. 이 의원은 북구 국민체육센터 운영과 생활체육 전용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체육 육성정책, 전용체육관 설치를 통한 인프라 구축, 효과적인 프로그램 및 시설물 관리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향후계획 △ 북구 구민체육센터 이용률이 요금차이 및 대관 문제 등으로 매우 낮으므로 본래 건립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협의와 홍보 활동 필요 등을 질문할 계획이다. 홍인화 의원은 △북구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직원 인사문제와 관련해 질문할 계획이다. 홍 의원은 북구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문화시설 운영 전문화 및 협력시스템 마련 필요 △향토문화센터를 전문가의 총괄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공예학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시킬 방안 △남도향토음식박물관과 호남문화자료전시관 두개의 전시관이 서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북구 3개 문화의집 운영 중장기 활성화 방안 등을 질문한다는 것. 신수정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 관리대책 △사회복지전문직 인사문제 △공직자 후생복지 개선과 체납세금 징수를 통한 재정확보 방안을 준비했다. 신 의원은 체납세금 징수를 통한 재정확보 방안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체계 재검토 및 선진 체납세 징수기법 개발 대책 △세외수입전반에 대한 세원발굴과 체납액 관리 획기적인 대책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등을 질문할 계획이다. 마광민 의원은 △함께해요! 잘사는 북구!’ 구정목표 관련 △자치구간 경계조정 △광주시민방송 운영 △향토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 △공무원 능력개발 관련 질문을 준비했다. 마 의원은 자치구간 경계조정과 관련해 △동구 편입 예상지역에 해당되는 두암3동과 풍향동 지역의 구간 경계조정에 대한 견해 및 대책 △광주시의 5개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구간 경계조정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질문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창재 의원은 △행정동 개편 △사회복지 예산의 증가 이유 및 효율적인 집행 △견인업무 민간업체위탁 선정문제 및 공용주차장 관리방안 △방역소독 민간위탁 문제 △경제북구 관련 질문을 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행정동 개편과 관련해 △행자부 동 통·폐합 기준에 맞는 중앙·중흥동 등에 대해 동 통·폐합에 대한 견해 △건국동에 대한 향후 분동 계획 △동림동 지역에 대한 분동 계획 등을 질문할 계획이다. 2007-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