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어제 오늘 이렇게 살았답니다.

북구신수정 2008. 6. 1. 11:08

요즘 제 생활중 변화된게 있다면 아무리 피곤해도 제 홈피에 들어가서 글 올리고 답글 달아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아마 첨으로 제 이름으로 된 홈피가 만들어져서 인가 봅니다.

매일 매일 글을 올리면서 하루를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구요. 또 누군가 우리 지역민들이 방문해주신다는 생각에 더욱 신이난답니다. 물론 올라온 글들은 별루 없지만....

10월이 행사를 치루거나 야유회가기에 참 좋은 달인가 봐요.

문화행사도 많고 야유회도 많은걸 보면.

사실 야유회(단합대회)도 함께 참석해서 우리주민들과 더욱 친밀감 있게 또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을수 있는 좋은 계기인데 늘 인사만 하고 바삐 돌아서서 그 다음 행선지로 향 할땐 왠지 뒤통수가 따갑고 여간 맘이 편지않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데.....

정말 담에는 만사제치고 확 같이 차에 올라갈랍니다. 하하하.

28일(토) 두암3동 통우회 단합대회(대둔산)가 있었고, 주공4단지 부녀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아침일찍 야유회를 떠났지요.

아침에 배웅만 해드렸지 잘 다녀오셨는지 전화도 못드렸네요.

낼은 좀 늦은감이 있지만 겸사겸사 전화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10월 27일(금) 급식관련 대표자 회의를 다녀왔습니다.

신안동 전교조 사무실에서 있었는데요. 북구대표로는 이희한(빛고을 생협). 김원(시민생활환경회의), 홍인화의원님 이렇게 참석했답니다.

의원대표는 제가 맡기로 했는데 돌이켜보니 저보다는 홍인화 의원님이 맡아주시는게 더 좋을 듯 싶어 의원님께 부탁드려볼려고 한답니다. 홍인화의원님은 학교운영위원회원, 급식소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계시더라구요. 또 오랬동안 급식관련해서 공부도 많이 하시구요.

저 보다는 훠얼씬 잘 하실것 같아요.

뭐 저야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함께 열심히 하면 되지않겠어요. 

함께 동참해주신 김병도의원님, 김동찬의원님, 김영풍의원님, 김상훈의원님, 이승희의원님과 함께 급식관련해서 조례안(주민발의) 만드는 일도 즐거운 맘으로 할껍니다.  

잘 할 수 있도록 힘보태주십시요.

11월 14일(화)급식학교 개강식과 더불어 강좌가 있답니다. (11/21, 11/28, 12/12)

장소는 신안동 전교조 사무실에서 6시 30분~8시 까지 있구요.

자세한 내용은 담에 공지사항에 별도로 작성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