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수정입니다.^*^
5대 북구의회에는 5섯명의 여성의원이 있는 줄 알고계시죠?
김순례 사회산업위원장님, 이승희 운영총무위원장님, 홍인화 운영총무간사님, 정순영 도시위원회 간사님 이렇게 저를 포함한 5섯분의 여성의원들이 있답니다.
20명의 의원님들 중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욕심같아서는 6대의회에는 50%는 되야 되지않을까요? 하하하
아뭏튼 우리여성의원님들은 남성못지않은 의리와 서로를 존중하고 돈독하게 우정을 쌓아가며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성회" 라는 모임을 만들었는데 오성회는 말그대로 5섯명의 별을 뜻합니다. 밤하늘의 카시오페를 뜻하기도 하구요. 빛나는 별처럼 사람들의 가슴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 할 수 있도록 4년내내 빛을 밝혀나갈 겁니다.
오성회에서는 어제 12월 29일(금) 각화동에 있는 나눔의 공동체 "즐거운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제가 즐거운 집에 대해서는 잠깐 소개드린적 있었지요.
부침개등을 함께 만들어 먹고 노래도 부르고 또 답가도 하고, 노릇노릇 잘 부쳐진 부침개처럼 그날은 즐거운 집 식구들과 함께 고소하고 맛나게 놀았답니다.
특히나 정성이 가득 들어간 부침개가 인기 짱이였는데 우리 이러다가 부침개 장사하겠다고 나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늘 밝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즐거운 집 식구들은 참 이상합니다.
3년전에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고 늘 그대로 오히려 세월이 비껴가는것 만 같습니다.
아마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비결인 듯 합니다.
저 또한 아니 우리 오성회 또한 늘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ㅋㅋㅋ 이뻐지겠지요.^*^
돌아오는 길에 책선물도 받고 축복또한 가득받고 온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2006년이 가기전에 오성회와 즐거운집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쁨이 두배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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