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

주민 생활현장서 의정활동

북구신수정 2008. 6. 1. 13:46
주민 생활현장서 의정활동


청소업체, 주택 재개발 정비 현장

운영총무·사회산업·도시위 활동


북구의회 상임위원회의 현장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북구의회 운영총무·사회산업·도시위원회는 제148회 임시회가 열리는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운영총무위원회는 지난 11일 주민자치 관리제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북구지역 공공시설 주민자치 관리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운영상 문제 등을 파악했다. <사진 왼쪽>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7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전남대에 있는 광주시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보호소장으로부터 동물보호소 운영·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북구 건국동 우리밀 광주·전남영농조합법인도 방문해 우리밀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우리밀 식품가공 공장을 견학하고 위생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북구 청소용역업체인 금광공사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11일에는 북구 오치2동 희망스타트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진 가운데> 

도시위원회는 7일 북구 임동2구역, 풍향2지구, 우산구역, 문화동 각화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청취한 후 제반 문제점을 논의했다.

10일에는 주택 재개발사업지구 4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11일에는 여름철 많은 비로 인해 나타난 중외공원 토사 유출지인 OB맥주 광주공장 앞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