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구의원 신수정입니다.
우리 북구 문화동에 경사가 났네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네요...
함께 기뻐해 주세요..
시화마을로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에 선정된 이후
또한번 쾌거를 이루어주신 문화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주민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마을자치로 지역의 희망을! |
문화동 -‘문화가 꽃피는 시화문화마을’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서 ‘대상’ 수상
2008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북구 문화동 주민자치센터가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시흥시와 (사)열린사회 시민연합이 함께 마련한 2008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문화동 주민자치센터는 공동체분야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08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는 문화동 ‘문화가 꽃피는 시화문화마을’ 대상 수상을 비롯해 동림동 주민자치센터는 종합분야 우수상, 북구는 지원행정분야 우수상, 그리고 운암3동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분야 장려상을 수상해 북구가 전국 주민자치의 중심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줬다. 대상을 수상한 문화동 주민자치센터의 ‘문화가 꽃피는 시화문화마을’은 지난 2002년부터 시화 문화마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주민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이 높이 평가 됐다. 특히 문화동 주민자치센터는 마을만들기 사업 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타 지역의 좋은 견학지 역할, 그리고 전국에 마을만들기를 전파한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 되어 전국의 72개 우수사례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상근(77) 문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과 행정이 손잡고 마을만들기를 꾸준히 추진한 성과이다”며 “앞으로 문화동이 광주에서 가장 살기좋은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종합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동림동은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국도 1호선 산동교를 재발견해 역사가 숨쉬는 다리 만들기 등이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자치도서관을 설립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직접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원행정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북구는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제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업을 선정하면 사업비 지원,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업관리 등 마을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대가 높이 평가됐다. 프로그램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운암3동 또한 인구 특성상 어린이와 주부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책을 매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 하며, 서로 다른 사고와 느낌을 나누는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도록 ‘배우는 나, 나누는 우리, 함께하는 운암동’ 책읽는 마을만들기가 돋보였다. ‘마을자치로 지역의 희망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린 올 제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는 △종합운영 △주민자치 △공동체 △프로그램 △농산어촌 △지원행정 등 6 분야에 전국의 주민자치 사례 244건이 응모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상 1회, 최우수상 4회, 우수상 8회 등 지금까지 8년 연속 총 29회 수상하는 등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 되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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