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좋은 아동복지관 모형만들기 제1차 간담회 결과보고입니다.

북구신수정 2009. 6. 12. 08:51

 

-좋은 아동복지관 모형만들기 T/F팀-

제1차 간담회개최 결과 보고

 

□ 개    요

 ○ 일    시 : 2009. 6. 9(화)   12:00

 ○ 장    소 : 대흥회관(북구청 앞)

 ○ 참    여 : 9명

  - 신수정 :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위원장

   - 김세영 : 청소년활동 진흥센터 사무국장

   - 반재신 : 문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서경훈 : 장등지역아동센터장

   - 윤민자 :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실장

   - 박수봉 : 광주복지관 자원코디네이터 팀장

   - 장참샘 : YWCA 간사(동구드림스타트 담당)

   - 문상필 :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 문연식 : 북구청 복지사업과 드림스타트 계장


□ 논의된 내용(여론)

○ 올 6월말로 아동복지법이 아동,청소년으로 법이 개정되어짐에 따라 아동․청소

    년으로 할 것인지  어린이 복지관으로 할것인지 대상에 대한 정체성을 정확히 해

    둘 필요가 있음

 ○ 설계를 실시하기 이전에 공청회나 설문 등을 통하여 아동들의 문제나 욕

    구를 알아본 뒤(충분한 여론수렴 후)추진되었어야 함.

 ○ 설문조사를 실시하되 아동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점 집단(지역아동센터, 학교사회사

      업가 등등),의 설문조사와 더불어 인터뷰 방식도 고려해 보기로 함

 ○ 상담이나 치료위주의 프로그램은 어디서나 다 하고있음

     기존 복지관의 틀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나 공간들, 학교나 학

     원에서 채워지지않는부분, 진로, 경제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실이나 아동들이 자

     기 소질개발 등을 할 수 있어야 함

 ○ 건물안에서만의 활동이 이루어지는것을 벗어난 외부에서의(주변환경을 이용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부환경 역시 아동복지관의 한 부분으로 연계 되어져야 함

 ○ 복지관이라는 명칭보다는 활동센터나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고민해보아

     야함

     복지관이라는 개념은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수혜적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잘 이용해지지 않음 

 ○ 아동복지법에 규정된 시설내용보다는 광주와 북구만의 특수성을 찾아 공간을

     특성화 하였으면 함(백화점식 나열보다는 정말 필요한 공간을 수용)

    - 북구청에서는 법에 명시된 프로그램실은 꼭 확보해야되며 대신 최소공간으로 하고 그밖에 필요한 공간

       을 요구하고자 함

 ○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정과 함께 T/F팀을 구성하여 보다 공신력있고

     T/F팀에서 나온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함

 

□ 향후 계획

 ○ 현장활동 : 6월 15~16일

 ○ 2차 모임 : ‘09. 6. 17(수)  12:00 -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 참여못한 사람들을 위해 활동 사진을 보며 내용공유

   - 설문문항(초안) 검토

   - 설문지 배포방식 및 역할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