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나서 |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나서
북구의회, 지역서민경제 상징 말바우시장서 의정활동 전개
북구의회 의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재래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선적으로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서민경제의 상징인 재래시장 살리기를 비롯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북구의회 의원들의 현장 의정활동이다. 북구의회는 지난 2월 2일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제171회 임시회 개회식 직후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에서 재래시장 장보기를 전개했다. 재래시장을 찾은 북구의회 의원과 공직자들은 미리 구입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발바우시장에서 생필품과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 한 상인은 “올해는 지속적인 폭설과 강추위 뿐만 아니라 우후죽순 생겨나는 대형마트와 대형마트의 생필품 할인경쟁으로 유독 힘든 겨울이었다”며 “지속적으로 재래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북구의회 김태훈 의장도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고,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지역 재래시장 상인들과 지속적인 의견교환과 협력을 통해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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