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북구의회 들어 첫 현장활동-현장에서 찾는 주민 복리증진!

현장에서 찾는 주민 복리증진!

□제6대 북구의회 들어 첫 현장활동 현장에서 찾는 주민 복리증진!   □제6대 북구의회 들어 첫 현장활동   행정자치위원회 … 북구청사 주차장 등 경제복지위원회 … 한국 미용박물관 등 도시보건위원회 … 천지인 문화 소통길   북구의회 제17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행정자치위원회를 비롯해 경제복지위원회와 도시보건위원회는 제6대 북구의회 들어 첫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북구청사 주차장을 비롯해 북구평생학습문화센터와 두암3동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현장인 행복충전 어울림터 등을 살펴봤다.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한국미용박물관과 금강공사, 동신지역자활센터,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그리고 북구 문화의집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북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또한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업인 ‘천·지·인 문화소통길’ 등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북소리」는 제6대 북구의회 3개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내용을 요약했다. <편집자>   #행정자치위원회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오화탁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훈·신수정·전진숙·소재섭 의원은 북구청사 주차장을 비롯해 북구평생학습문화센터와 두암3동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현장인 행복충전 어울림터 등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북구청사 주차장인 민원·직원주차장 부지면적과 토지 소유자를 중심으로 살펴 본 후, 민원·직원 주차장을 정비해 사용할 뿐만 아니라 효죽 공영주차장과 향토문화의 거리에 있는 노외 주차장 활용방안 등을 제안했다. <사진 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또 북구평생학습 문화센터에서 자미갤러리 작품 선정을 비롯해 공연장 대여와 대관료, 그리고 오월문학관 등 운영전반에 대해서 살펴 본 후, 1층 갤러리에서 2층으로 이동할 때 1층 사무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두암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두암체육공원 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미니화단과 의자를 설치해 관리하는 현장인 행복충전 어울림터를 살펴 본 후,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을만들기가 발전될 수 있는 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제복지위원회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이창재 위원장을 비롯해 문혜옥·이병석·이관식·최기영·이동국·최유진 의원은 한국미용박물관과 음식물 쓰레기처리 대행업체인 금강공사, 동신지역자활센터,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그리고 북구 문화의집과 북구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현장활동을 펼쳤다. <사진 중간>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북구 중흥2동 한국미용박물관을 살펴 본 후,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해 활성화 시킬 것을 당부했다. 음식물 쓰레기처리 대행업체인 북구 대촌동 금강공사에서는 노후차량 교체 요구에 대해 자구 노력과 더불어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동신지역자활센터에서는 단순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보다 기술이 필요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 아이템 개발을 당부했다. 또한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는 생산품은 행정에서 적극 구입 노력과 센터 이용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장 확보, 그리고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대해 북구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약속했으며, 장애인 재활에도 힘써 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북구 문화의집을 방문해서는 40～50대 성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실직가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학습과 분리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당부했다. 또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 체육시설,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하기도 했다.   #도시보건위원회   북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심재섭 위원장을 비롯해 정순영·마광민·조석호·김동찬·반재신 의원은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천·지·인 문화소통길’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진 아래>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조성할 북구 문화동 시화마을을 시작으로 문흥동-오치동-용봉동 광주비엔날레전시관까지 총 연장 길이 6.4km 거리의 천·지·인 문화소통길에서 석실분 재현을 비롯해 문화갤러리 거리와 걷고싶은 거리, 그리고 소광장 쉼터인 생태공원 등을 살펴봤다.   특히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008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인의 구간에는 광주시 시화문화마을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천의 구간인 문화동 일원에 걷고싶은 거리 조성, 그리고 지의 구간인 북구 청소년수련간 주변 일대에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봤다.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청취를 비롯해 천·지·인 문화소통길을 살펴 본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의견 반영 뿐만 아니라 향후 보도공간 워킹로 설치 등의 추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 건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