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북구의회

북구신수정 2011. 1. 4. 10:25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북구의회

 

시국·지역현안에 대한 결의문, 성명서 채택

지역주민 이해·요구 부합한 의정활동 펼쳐  

 

□제6대 북구의회 6개월 성과!

 

제6대 북구의회는 개원 후 6개월 동안 현 시국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각종 성명서와 결의문 채택을 비롯해 북구의원들의 5분 발언으로 지역주민의 이해와 요구에 부합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6대 북구의회는 개원 후 6개월 동안 총 8번에 걸쳐 현 시국에 대한 각종 성명서와 결의문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북구의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은 총 9번에 이르고 있다. 특히 북구의회가 발표한 현 시국에 대한 각종 성명은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 2탄인 KBS수신료 인상 즉각 중단 △북구 중소상공인 다 죽이는 대형마트 입점 음모 당장 중단 △주민의견 무시하는 구간 경계조정 반대 등이다.  

또 북구의회가 발표한 결의문은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 죽이기 사업 즉각 중단 △아동 성폭력 종합대책 수립 촉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광주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 구성 환영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재개정 촉구 등이다.

또한 북구의회 의원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은 △재난상황 대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영세상인 보호 대책 △담쟁이 넝쿨 이용한 가로수 정원 조성 △장애인 경사로 문제 △대형마트 SSM입접 저지 △자치구 간 경계 조정 △출산 장려정책 독려 등이다.

 

#현 시국에 대한 각종 성명서·결의문 채택

거슬러 올라가 보면 북구의회는 지난 7월 7일 신수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 2탄인 KBS수신료 인상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 발표했다.

북구의회는 “KBS수신료 인상 문제는 국민적 동의가 바탕에 깔려야 한다”며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독단으로 다수 의석을 무기삼아 언론악법 처리 때와 같이 밀어 붙이기식 국회절차를 강행한다”고 밝혔다.

또 7월 9일에는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계, 농민과 시민,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밀어 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이명박 정부는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살피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구의회는 또 7월 16일 전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 성폭력 종합대책 수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7월 16일 소재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구 중소상공인 다 죽이는 대형마트 입점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북구의회는 △북구 상인 다 죽이는 대형마트 입점 반대 △북구 대형마트 우회입점 계획 중지 △광주시와 북구청은 더 이상의 대기업 대형마트, SSM 추가입점 제한 등을 촉구했다.

북구의회는 또 지난 9월 2일 문혜옥 의원이 대표 제안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요구와 국제사회의 권고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있는 일본정부와 일본국회의 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지난 12월 15일 고재을 북구의회 의장 외 18명 의원은 ‘주민의견 무시하는 구간 경계조정을 반대한다’는 성명서 발표를 비롯해 다음날 16일, 김동찬 의원 외 6명의 의원은 ‘광주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 구성을 환영한다’는 구간 경계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12월 13일 소재섭 의원이 대표 제안한 유통산업발전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재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전통상업보전구역 500m를 1km로 △SSM을 500m 이외 지역서도 규제하는 허가제로 △일반 준·대규모점포도 규제 △사업조정심의제도를 권고사항이 아닌 강제 이행수단으로 △법 위반시 벌칙조항 강화 등으로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을 요구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특히 북구의회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은 지난 9월 3일 이동국 의원이 ‘재난상황 대처에 대한 의견제시’를 비롯해 같은 날 심재섭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영세상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 10월 13일 오화탁 의원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담쟁이 넝쿨을 이용한 가로수 정원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11월 26일 이관식 의원은 ‘장애인 경사로 불편사항’을 지적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이왕섭 의원은 ‘대형마트 SSM입접 저지’에 대해 발언했다.

더불어 12월 16일 마광민 의원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자치구 간 경계조정’에 대해 발언했다.

또 23일 이관식 의원은 ‘출산장려 정책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