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북구신수정 2011. 3. 25. 09:44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북구의회 여성친화도시 지정 간담회

추진계획 비롯 예산 지원, 교류 협의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북구의회 여성의원 6명은 지난 3월 4일 북구 부구청장실에서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북구지역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계획을 비롯해 예산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교류 등을 협의했다.

특히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해 성인지 교육과 워크숍, 북구 여성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그리고 북구의회와 전문가, 북구 집행부 간 협조체계를 적극 구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2차 간담회는 오는 3월 15일 북구의회 여성의원과 전문가,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의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북구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의원은 전진숙, 신수정, 문혜옥, 최유진, 정순영 의원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Women-Friendly City)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할 뿐만 아니라 혜택이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고루 돌아 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과 도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