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띠를 두르고.. 다시 시작이다. 4년전 자원봉사센터를 그만 두고 지역에서 더 큰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앞 뒤 제지않고, 무조건 뛰어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훌쩍 지나고 6월 2일 다시 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4년을 뒤 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지내온 나날들이다. 좌충우돌해가며 때론 좌절하고.. 선거소식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