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리증진, 지역사회 위해 의원 직무 성실히 수행할 것” |
의장 김상용, 부의장 최운초 의원 운영총무 이승희, 사회산업 김순례 도시위원장 고재을 의원 각각 선출 □제5대 북구의회 개원 제5대 북구의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개원했다. 5·31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북구의회 의원 20명은 지난 7월 4일 오전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제5대 전반기 북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쳤다. 제5대 북구의회 개원에 앞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은 김상용(56) 의원을 의장으로, 최운초(61)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의장과 부의장은 향후 2년 동안 북구의회를 이끌어 간다. 이날 의장선거는 3차 결선투표에서 9표를 얻은 구희호 의원보다 3표 많은 11표를 얻은 김상용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8표를 얻은 마광민 의원보다 3표 많은 11표를 얻은 최운초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한편 북구의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제138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장 및 위원 구성을 마무리 했다. 5일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운영총무위원장에는 이승희(39) 의원이, 사회산업위원장에는 김순례(64) 의원이, 도시위원장에는 고재을(59)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마무리 됐다. <표 참조> 한편 개회식에 앞서 20명의 북구의원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 한다”고 다짐했다. 전반기 2년 동안 북구의회를 이끌어 갈 김상용 의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의장 선거로 인한 모든 어렵고, 힘든 고통의 시간은 끝났다”며 “북구의회 의원 모두는 상호 신뢰와 화합할 시간만 남았다. 서로 존중하면서 타 의회보다 발전한 모범의회로 만들어 갈 생각이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집행부와는 “상호 존중하면서 견제와 균형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운초 부의장도 당선 인사말을 통해 “46만 북구주민을 위해 좀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며 “의회의 심부름꾼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 또 “의회가 잘 돌아 가야 북구주민이 편히 살 수 있다”며 “서로 협력해서 북구의회가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이승희 운영총무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고단한 자리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 주민의 봉사자로서 낮은 자세로 의원들과 같이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순례 사회산업위원장도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잘사는 북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노인인구가 많은 북구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서 북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을 도시위원장도 “북구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시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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