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경… 2825억 816만원 확정 |
북구의회, 제1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
북구의회는 지난 3월 14일 제1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08년도 제1회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으로 2825억 816만원을 심의?의결했다. 북구의회는 올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기정예산 2748억 2363만원보다 76억 8453만원이 증가한 2825억 816만원으로 확정한 것.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2688억 1813만원보다 76억 8453만원이 증가한 2765억 266만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과 동일한 60억 550만원으로 편성됐다. 올 추경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지방재정분석 평가, 지방혁신 평가, 마을가꾸기 평가, 복식부기 평가, 복지종합 평가, 간판시범사업 평가 등 지난해 말 상 사업비와 현안사업 등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과 올해 국·시비 보조금의 추가·변경내시에 따른 조정액이 주요 증가 원인이다. 세출부분의 총 예산액은 기정예산 2748억 2363만원보다 76억 8453만원이 증가한 2825억 816만원이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2688억 1813만원보다 76억 8453만원이 증가한 2765억 266만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과 동일한 60억 550만원으로 편성됐다. 각 위원회별 증감요인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억 3831만원보다 2468만원이 증가한 11억 6299만원으로 의원국외연수수행 및 국제교류추진 수행여비와 상임위원회 신설로 인한 비품 구입비 등이 증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738억 1583만원보다 8억 7440만원이 증가한 746억 9027만원으로 공무원 해외연수 및 선진국가 비교견학 국외여비, 북구장학회 출연금, 고려고 운동장 정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비, 구·동청사 소규모 개?보수비, 무인 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비 등이 증액 편성됐다. 경제복지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855억 5389만원보다 27억 6541만원이 증가한 1887억 2032만원으로 월동 난방비 지원, 일반 생계급여비, 셋째아 이상 양육비 지원, 장애인 생활시설 기능 보강비, 운암시장 주차장 조성비, 건국동 용강마을 농수로 정비 및 제방포장비, 중소기업 경영 지원, 특수업무용 컴퓨터 구입비, 두암동 보건지소 건립비 등이 증액 편성되었고 보건소의 민간이전 의료비는 감액 편성됐다.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45억 600만원보다 40억 2000만원이 증가한 185억 2600백만원으로 매곡동 기계공고와 운암동 대자초교, 삼각동 혁신타운 주변 도로개설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비, 가로화단 및 녹지대 조성사업비, 산책로 편익시설 및 공원내 체육시설 설치비, 청풍쉼터에서 제4수원지간 재해위험시설 정비, 오룡동-장성 경계간 도로확장비, 문흥동 보도정비비, 도로 및 하수도 생활민원처리비, 재해위험지구(동림3지구) 정비 사업비, 문흥동 아파트 외 11개소 정자설치 사업비, 간판시범사업 용역 및 간판설치비 등이 증액 편성됐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직원복리후생 차원의 비용, 사회복지 및 재래시장 활성화, 도시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지방행정 평가 우수단체에 주는 상 사업비인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과 올 국?시비 보조금 중 추가 내시된 사업비를 적정하게 배분해 최소한의 필수 경비만 증액 편성됐다. 2008-03-25 |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입부분 총 예산액이 2825억 816만원으로 확정됐다. '의정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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