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장과 첫 간담회 |
4월 17일, 북구의회 경제복지위 북구의원 의원과 북구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순례)는 지난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북구 지역아동센터장과 첫 간담회를 열었다. 북구 지역아동센터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구지역아동센터 운영계획과 북구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보고에 이어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 등을 토론했다. 특히 이날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요즘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아동 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경찰과 동 주민센터, 병원, 소방서 등과 연계해 ‘아동보호봉사단’을 만들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급식을 할 수 있도록 급식비 지원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200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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