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현장활동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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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신수정)는 북구 재활용 선별창고와 생활 폐기물 대행업체인 금광공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운영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북구 재활용품 집하장을 방문해 현 부지 임차기간이 올 12월 말로 만료되는 등 시설 설비의 노후화로 작업의 효율성 저하와 신규시설 설치시 많은 예산이 소요됨을 보고 받은 경제복지위원들은 조속히 노후기계 교체를 요망했다.
또 경제복지위원들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폐기물 수수료 수입에 의한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고 있는 금광공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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