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 이렇게 하세요! |
손 자주씻기 등 예방 5가지 신종플루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신종플루 위험국을 방문한 학생들에 대해서 일주일간 자택격리 조치가 내려지기도 하는 등 올 가을 대유행이 우려되는 이 질병에 대해서 철저한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신종인플루엔자 행동요령에 대해 수시로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하고 외출 후 귀가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를 다녀온 뒤, 기침이나 재채기를 손으로 가렸을 경우에는 즉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면역이 약한 학생들이나 노년층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신종플루가 사람 간에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발열과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북구보건소는 주민들에게 신종플루와 관련, 5가지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북구지역 신종인풀루엔자 치료 거점병원 ·광 주 병 원(☎260-7000, 7106 두암동 565-1) ·광주현대병원(☎570-0114, 0208 용봉동 1129-2) ·광주일곡병원(☎608-7000, 7013 일곡동 840-3) ·광주희망병원(☎608-6114, 6854 용두동 276-4)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5계명 ◇ 1.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이나 코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는다. 2. 만성심장폐질환이 있거나 천식, 당뇨병 환자,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에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 받는다. 3.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거나 옷으로 가리는 등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4. 외출 후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평소 손씻기를 생활화 한다. 5.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 기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바로 진료 받는다. 행사기간 중에 열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지 말고 북구보건소 질병관리팀(☎410-8980), 행사 인솔자, 운영요원에게 즉시 신고한다. |
'북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구 석곡동, 제1회 충효포도축제 (0) | 2009.09.01 |
---|---|
아이사랑 카드 신청하세요! (0) | 2009.09.01 |
풍향동 풍선 아티스트 박기상 씨 (0) | 2009.09.01 |
북구 각화동 고분…6세기 초 마한시대 유물 (0) | 2009.09.01 |
제9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0) | 200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