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

조례안 심사, 현장활동 펼쳐

북구신수정 2008. 6. 1. 12:49
조례안 심사, 현장활동 펼쳐


문화재 보수 사업장, 홈플러스 등

철로변 도로개설 현장 방문 점검


■ 운영총무·사회산업·도시위원회 


제144회 북구의회 임시회가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되는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현장활동을 펼쳤다.

운영총무위원회는 3월 6일 광주시북구 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 개정규칙안을 심사하는 등 8일과 9일 이틀 동안 현장활동을 벌였다.

8일에는 무인발급기 설치현장인 삼성홈플러스, 빅마트 운암점, 동림동 삼익아파트, 현대백화점, 일곡동 마트앤마트, 북구청 민원실 등 6개소를 방문해 발급기 설치장소의 적합성 여부 등 주민들의 활용도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 위> 또 9일에는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장인 충효동 정려비각, 원효사, 김용학 가옥을 방문해 보수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회산업위원회는 7일 광주시북구 농촌어메니티 운동 지원조례안과 광주시북구 농특산물 공동 상표관리 조례안을 심사하는 등 6일과 8일 현장활동을 벌였다.

6일에는 문흥동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과 사무실 개보수 문제를, 두암동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 식당 운영실태를, 문흥동 노인복지센터는 증축상황을, 그리고 신원 아동공부방을 방문해서는 행정지원대책 등을 논의했다.<사진 위>

또 8일에는 문흥동 시각장애인협회 북구심부름센터와 양산동 청소년 공부방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차량운영비와 수선비 지원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도시위원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현장활동을 벌였다. 두암동 삼성 홈플러스 증축 공사장에서는 홈플러스 자체 주차면이 970대에서 1002대로 32대 늘어 났지만 도로변 교통체증은 높아져 이대 대한 대책을 집중점검했다.<사진 왼쪽> 운암동 현대 아이파크 신축 공사장에서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신안동 철로변 도로개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편리하도록 조속한 도로개설 등을 확인했다.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