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북구 벤치마킹 |
주민이 일군 주민자치 모델 등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현장방문 서울 구로구의회가 북구의회를 방문했다. 서울 구로구의회 의원 16명과 사무국 직원 6명은 지난 5월 3일 북구의회를 방문해 북구 주민자치 사업현황과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현장을 견학했다. 구로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의회 의원과 상견례를 비롯해 주민자치 현황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보고 받은 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살펴보기도 했다. 특히 북구 오치1동과 문화동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현장을 방문한 구로구의회 의원들은 마을만들기 처음과정부터 주민들의 참여 방법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사업선정부터 완공까지 기간과 소요재원조달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전 과정을 묻기도 했다. 김경훈 구로구의회 의장은 “마을 담장마다 시화로 아름답게 단정하게 꾸며진 모습을 보면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주민자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20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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