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도는 의원·주민과 함께!

문화수도는 의원·주민과 함께!

‘북구의회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위원회’ 구성, 본격적 활동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되는 등 정부의 종합계획 수립을 앞둔 시점에 북구의회 차원에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북구의회는 지난 4월 20일 제145회 임시회 2치 본회의에서 광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북구의회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특별위원회’ 구성과 특위위원 9명을 의결했다. 특위위원은 운영총무위와 사회산업위, 도시위원회 소속 의원 각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했다. 활동기간은 본회의 의결된 날로부터 1년으로 한정했다. 주요활동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각종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사 및 활동 △아시아 문화수도로서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제시 △북구관련 추진사항 점검과 지원 △주민의 자발적인 문화활동 참여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특위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정부주도로 단순한 시설 조성과 단위지구 조성사업에 그치지 않고 북구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홍인화 의원을, 간사에 정순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위원은 홍인화·정순영 의원을 비롯해 김영풍, 김병도, 신수정, 김동찬, 김태훈, 이은방, 양회성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