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수집·교류, 정책개발

정보수집·교류, 정책개발

지난 6월 12일, 문화특위 3차 회의 운영계획 확정, 자문위원 8명 위촉 북구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위원회(이하 문화 특위)는 지난 6월 12일 3차 회의를 열고, 특위 운영 계획을 확정하는 등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다. 문화 특위는 △문화중심도시 관련 정보수집 및 교류활동 △지역문화·예술계 현황조사와  네트워크 구축 △지역 문화시설 및 공간 발전방안 제시 △지역문화자원 활용 지역경제 활로 모색 등을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문화 특위는 또 정보수집 활동과 교류활동, 그리고 정책개발 활동을 위해 2008년 3월까지 월별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사업일정은 6월 운영계획 확정 및 자문위원단 구성을 비롯해 △7월 : 문화인력 조사 및 활동가 네트워크 구성 △8월∼9월 : 기초 문화컨텐츠 조사활동 △10월∼11월 : 정책연구 및 조사활동 △12월 : 정책개발안 정리, 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광주시와 대화 △2008년 1월 : 정책현장 탐방 △2월 : 문화특위 활동 보고서 작성 △3월 : 문화특위 지속여부 결정 등을 확정했다. 한편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연관된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문화특위 자문위원단으로는 △김경일(광주 생명의 숲 사무국장) △김영주(광주정보산업진흥원장) △이명규(광주대 교수) △이병옥(광주정보산업진흥원 CT사업팀장) △이정우(광주 민예총 정책위원) △설정환(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처장) △전고필(북구 문화의 집 상임위원) △조문현(우리문화연구소장) 씨가 위촉됐다.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