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덩어리 제거 ‘자원봉사’ |
북구의원, 영광 백수서 활동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로 유입된 타르 덩어리 제거작업을 위해 북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월 11일 하루 동안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일대 바닷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북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백수읍 하사리 일대 수 백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비바람과 싸워가면서 타르 덩어리 제거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타르 덩어리 제거 작업에 참여한 일부 의원들은 주민들에게 타르 제거용 도구를 전달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북구의회 의원들은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 이후 서남 해안까지 기름띠가 확산되어 매일 추위와 싸워가며, 해안가 곳곳에 산재한 기름덩이 제거에 고생하는 어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가능한 빠른 시일내 복구 되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2008-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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