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소식

두암1동 통우회 양심화단 조성, 두암주공4단지 희망화단 등 4과제 선정

북구신수정 2008. 6. 1. 19:23

 

안녕하세요^*^

신수정입니다.

두암1동 통우회와 두암주공4단지의 양심화단과 희망화단 만들기가 북구의제21의 2008년 실천사업에 선정되었네요.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두암1동과 두암주공 4단지 주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일궈가는 푸른 도심


북구의제21협의회, 2008 실천사업 선정

두암1동 통우회 양심화단 조성 등 4과제


살고 싶은 푸른 북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북구의제21협의회에서 2008년 실천사업으로 4건을 선정했다.

오염저감생활분야에 광주전남녹색연합(대표 임형철)의 ‘녹색아파트 만들기’, 쾌적도시분야에 두암1동 통우회(회장 김동석)의 ‘양심화단 조성’과 두암주공4단지 부녀회(회장 안경순)의 ‘희망화단 조성’, 생태도시분야에 영산강어메니티 운동봉사단(단장 이차범)의 ‘야생화 가꾸기 및 야생 조?어류 보호활동’ 등 4개 사업이다.

광주전남녹색연합의 ‘녹색아파트 만들기’는 북구 신안동 모아타운 주민들과 함께 지렁이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화를 추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이산화탄소 발생량 줄이기 및 에너지 20% 절약을 실천한다.

두암1동 통우회의 ‘양심화단 조성’은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4곳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동네를 가꿔나간다. 두암주공4단지 부녀회의 ‘희망화단 조성’은 단지 입구에 화단을 만들고 화분을 두어 불법 주정차를 예방함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꾸민다.

영산강어메니티 운동봉사단의 ‘야생화 가꾸기 및 야생 조·어류 보호 활동’은 건국동 용두교부터 첨단대교 구간의 영산강 유역에 야생화 심고 가꾸기, 철새모이주기, 치어방류 등을 실시해 영산강 환경 보존에 나선다.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