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 새단장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 새단장

기관-학교-도시네트워크 중심역할 등 지역특성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평생학습도시 만들기 매진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가 새롭게 단장됐다. 북구는 지난 9월 9일 오후 3시 평생학습협의회 위원과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 문을 새롭게 열었다.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는 중흥2동에 위치한 북구 향토문화센터를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로 변경해 문을 열었다. 북구향토문화센터 아트샵으로 운영되던 1층을 평생학습문화센터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1층 자미갤러리와 2층 공연장, 3층 오월문학관 등은 예전 그대로 운영된다.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평생학습 기관-학교-도시 네크워크 구축 △평생학습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정보 제공과 학습상담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는 △지역특화 프로그램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홈페이지 △평생학습 상담 등 평생학습 네트워크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니라 중·고급과정의 전문 프로그램 등 지난해 지정한 문흥2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평생학습기관 6개소와 권역별 네트워크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북구지역 26개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프로그램 지원과 온라인 네트워크를 만드는 등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 평생학습 문화센터 이전과 더불어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는 등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와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410-8395  http://edu.bukgu.gwangj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