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소식

광주북구-평생 공부는 거점 학습센터서!

북구신수정 2009. 3. 2. 09:56

평생 공부는 거점 학습센터서!


□ 북구 6개 거점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확정

 

신안동 비롯해 용봉·운암3·문흥2동 등 6곳

남도향토음식박물관서 초등·일반인 참여한

책으로 마을만들기,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북구지역 6개 거점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북구 신안동 평생학습센터를 비롯해 용봉·운암3·문흥2·두암3동 평생학습센터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올 한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북구지역 6개 거점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가운데 △신안동 평생학습센터는 ‘꿈꾸는 느티나무2’ △용봉동 평생학습센터는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과 추억 만들기’ △운암3동 평생학습센터는 ‘책으로 마을만들기’ △문흥2동 평생학습센터는 ‘독서가 희망! 책 읽는 문흥2동’ △두암3동 평생학습센터는 ‘자연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안동 평생학습센터의 ‘꿈꾸는 느티나무2’는 K-NEX 과학조립교실과 아나운서 스피치랩 운영을 비롯해 용봉동 평생학습센터는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과 추억 만들기’로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체험여행을 운영한다. 

또 운암3동 평생학습센터는 ‘책으로 마을 만들기’로 한 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운암동 만들기와 도전! 독서 골든벨을 운영한다.

문흥2동 평생학습센터는 ‘독서가 희망! 책 읽는 문흥2동’으로 책 한 권 바이러스로 하나되는 문흥2동과 동화 표현놀이, 그리고 작가와 만남, 책 속의 명소를 찾아가다를 운영한다.

두암3동 평생학습센터 또한 ‘자연식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으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식물들, 숲에서 만나요와 자연체험학습, 그리고 약용식물과 음식의 궁합과 더불어 원예치료를 통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또한 한지로 만드는 우리 그릇과 남도소리를 찾아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씩, 그리고 공연과 전시체험은 11월 중에 열 계획이다.

특히 신안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하는 K-NEX 과학조립교실과 아나운서 스피치랩은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각각 20회 동안 1기와 2기로 각각 나누어 코끼리의 생태적 특성과 환경을 비롯해 짧은문장 발음연습 등을 실시한다.    

용봉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하는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취학 전 6~7세 아이들 12명을 대상으로 40회 동안 그림책을 통한 통합활동을 비롯해 부모와 함께 우치공원과 전남대 공룡박물관 등에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체험여행을 실시한다.  

또 운암3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하는 한 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운암동 만들기와 도전! 독서 골든벨은 주민 500명 가운데 가족단위 중심으로 책읽는 활동을 통해 정보를 소통시키는 책읽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운영될 계획이다.

문흥2동 평생학습센터가 운영하는 책 한 권 바이러스로 하나되는 문흥2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화 표현놀이는 유치원생, 그리고 작가와 만남과 책 속의 명소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두암3동 평생학습센터 또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식물과 약용식물과 음식의 궁합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8회 동안 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숲에서 만나요와 자연체험학습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