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광주인-여성의 날, 5일 여성단체 기자회견

북구신수정 2009. 3. 12. 11:40

 

 

 

여성의 날] 5일 여성단체 기자회견
2009년 03월 04일 (수) 17:04:55 광주인 webmaster@gwangjuin.com

 
'3.8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광주전남여성 1048명이 5일 오전 11시 한나라당광주시당 앞에서  '민주주의를 살리는 광주전남여성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미리맨 보도자료에서 "이명박 정부 집권 1년차를 맞이하는 올해, 한국사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고통, 한숨속에 쌓아왔던 민주주의가 총체적으로 후퇴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가난한 사람들의 세금을 거둬 부자들에게 나눠주는 기이한 현실 앞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시국을 진단했다. 

이들 서명여성 1048인은 또 "후퇴하는 민주주의와 국가정책들을 그저 바라만보면서 애통해 하지 않고 피눈물로 쌓았던 민주주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스스로 선언하며 오늘 그 실천 의지를 밝힌다"고 기자회견을 통한 광주전남 여성들의 민주주의 회복 선언의 의미를 밝혔다. 

민주주의를 살리는 광주전남 여성 1,048인 선언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지났다. 현기증 나는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속도전, 경찰을 앞세운 국민통제, 기업 중심과 서민 무시로 사회통합이 해체되고 형식적 민주주의 마저 위기에 처해 있다. 여성들은 독재와 가부장제 아래서 차별과 폭력을 경험하고,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 진력하면서 민주와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왔다. 여성들은 지금, 탄광 안에 독한 공기가 퍼질 때 먼저 우는 카나리아 새처럼, 공동체 생명과 평화가 위협받고 있음을 감지하고 심한 아픔을 느낀다. 어렵사리 가꿔온 민주주의가 파괴되어가는 작금의 현실에 애통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 공공성 역주행 1년

지난 1년은 세계적 경제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독점이 맞물리면서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었다. 빈곤층 정책은 생색만 내고 부유층 정책만 빠짐없이 챙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부자세금은 깍아주고 아동급식비는 축소하는 몰염치한 정책을 펼치고, 학생을 줄세워 사교육을 부추기는 일제고사 강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심화시켜 왔다. 또한 4대강 살리기와 도시 재개발 등 토건국가화로 건설재벌을 살찌우고, 미디어법을 개정하여 재벌의 언론소유를 확대하는 등 소수 상위층의 집권기반 마련에 혈안이 되어 서민의 고통과 아픔이 무엇인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여기 사람이 있어요“라는 외마디도 무시한 채 진압을 강행해 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용산참사는 이명박 정부가 사람과 생명을 경시한다는 야만을 드러낸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강호순 연쇄살인범 사건마저 이용하여 용산참사의 진실을 가리는 언론조작까지 서슴지 않는 정권의 말기적 증상에 경악하고 있다.

독점과 배제, 분열의 정치로 민주주의 후퇴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독점과 배제, 분열의 정치에 골몰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수적인 다수결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원적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수적인 다수만 내세워 밀어부치는 정치형태를 계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국가-시장의 균형이 민주주의 발전이 요체인데 시민사회의 한 축인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을 옥죄고 관리·통제하려는 노골적인 움직임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규제, 휴대폰 감청, 사이버모욕죄, 마스크처벌죄 도입 등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협력이 추진되어 왔는데 민·관의 동반자 관계를 지시, 통제하는 방식으로 역행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민주화와 인권의 역사를 만들어 온 여성의 힘으로 역주행 중지시키자      

     

생활과 지역안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꽃피워 온 여성들은 역사속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공포를 걷어내고 희망을 실천해왔다. 독립운동, 민주정부 수립, 민주노조운동, 인권운동, 성평등운동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자신의 삶과 운명을 개척하며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왔고, 작년 촛불광장에서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등장한 것이다. 이미 민주주의는 제도 차원을 넘어 일상에서 재구성되어 여성들의 다양한 실천으로 표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촛불소녀, 유모차부대, 하이힐부대 등의 등장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민주화된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온 여성들은 개인의 삶을 옥죄는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온몸으로 거부하고 비웃고 있다.

환경과 농업을 살리는 생활협동운동을 전개해 온 여성들, 지역 안에서 빈곤아동, 이주여성, 폭력피해여성, 독거노인, 장애여성 등을 위해 돌봄공동체를 실천하는 여성들, 어린이도서관 확대와 안전한 학교급식운동을 펼치는 학부모들, 평등한 직장과 비정규직 차별을 반대하며 투쟁해 온 여성노동자들, 농업의 주체로 당당히 나선 여성농민들, 촛불시민으로 등장한 여성네티즌 등 수많은 여성들이 일과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고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돌봄과 평등, 민주와 평화의 경험과 감수성을 갖춘 여성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알리고 함께 용기내어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에 나설 것이다.       

지역과 부문, 인터넷 공간으로 민주주의 살리는 여성선언 이어가자      

오늘부터 시작이다. 군부독재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을 해왔던 여성들, 지역과 부문에서 성평등과 인권을 실천해 온 여성들, 자신의 삶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실천하는 여성들이 전국 곳곳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를 살리는 여성선언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민사회, 정당, 학계, 종교계, 법조계, 문화계, 노동계 부문별로 여성선언운동을 확대하고, 인터넷과 지역에서도 여성선언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는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지역과 부문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정책과 과정을 감시하고 저항할 것이며, 더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함께 나설 수 있도록 민주주의 역주행 현실을 알려나갈 것이다. 우리 여성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민주화와 인권, 공동체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          

 

                                 2009년 3월 5일

           민주주의를 살리는 광주전남 여성 1048인 

  민주주의를 살리는 광주전남 여성 선언 서명자 명단

서미화, 이미진, 김효정, 박본순, 문애준, 최지화, 배지은, 강성자, 이수진, 장애란. 김성희. 김정희. 김정아, 김은영, 최인순, 김상수, 김예영, 김미경, 김미진, 서영란, 장은영, 유해숙, 우막례, 김명자, 오여진, 박혜숙, 강은자, 김화자, 정경숙, 최길심, 김금이, 안진, 조영임, 김미경, 백희정, 채현숙, 허정순, 김효경, 문숙영, 안경화, 홍지현, 손은주, 최희연, 이해경, 임선숙, 정인경, 송진희, 김미경, 김춘희, 채숙희, 신행원, 임수정, 배선현, 차경희, 최숙경, 김선례, 안세미, 염미봉, 박효진, 김화자, 최선영, 윤영선, 김순이, 주경미, 서연우, 한진희, 조승희, 오영이, 신설하, 정현은, 성나리, 황정아, 김선옥, 정현애, 김주경, 김민선,김은희, 김화영, 박세라, 정현영, 최송아, 하지연, 이양명, 임선화, 윤은진, 김연진, 김선희, 전순자, 문경희, 김영하, 고은숙, 홍세영, 문인옥, 류난희, 이설화, 노지현, 김동희, 이은영, 박은혜, 이안영, 황청아, 임남순, 조민지, 김난숙, 정경숙, 최명자, 류연자, 황미화, 유미라, 최경숙, 김혜진, 홍선영, 김현희, 석횡화, 김인희, 이순희, 박은자, 윤수미, 윤미선, 정지영, 민서앵, 김미란, 손소영, 양은순, 이지현, 진수강, 안새희, 이순화, 노문희, 정다정, 남영화, 임한나. 김옥연 이윤경, 송다정, 최정자, 오영애, 남성은, 김옥미, 김달아, 박필순, 정순보, 김선심, 나현화, 유선미, 고의자, 연미진, 조명숙, 김현아, 이선화, 김종덕, 이정아, 정인진, 임미영, 김기덕, 노광례, 김옥순, 박정혜, 전순덕, 고연옥, 고은아 김금례, 김미숙, 김복순, 김영자, 김지숙, 신명옥, 윤복자, 정세연, 최숙경, 최명숙, 이현아, 강경화, 강성님, 구순옥, 김상란, 김순례, 김순주, 김안순, 김양자, 김영자, 김운득,, 김태희, 김해숙, 나현주, 류니니, 박균례, 박상은, 박해숙 백은주, 서명남, 서옥희, 염경옥, 우연옥, 이경희, 이수진, 이은선, 이정숙 이정은, 이지숙, 임복덕, 정희숙, 조덕례, 주순애, 채은희, 최숙자, 최애리, 최용희, 최종순, 임은옥, 양화숙, 차지숙, 김영순, 기계순, 심복수, 배광덕, 이빛나니, 박또말엽, 이혜진, 이은주, 하수진, 강현애, 황명숙, 양해영, 고금주, 배경옥, 김진희, 김지연, 김하정, 기춘희, 이명선, 김명희, 박진주, 김인숙, 조선미, 김현정, 김영숙, 정미, 조정숙, 김미리내, 맹지희, 박수희, 김선희, 이청운, 선은주, 김은아, 박은정, 엄혜숙, 서진영, 김수진, 장미영, 김성희, 김미옥, 이순희,조순님, 박용희, 정정순, 김옥경, 김미자, 정윤임, 김귀임, 이미영, 허옥순, 한경리, 이명자, 조광향, 김성숙, 양혜령, 유혜자, 양영애, 박신애, 고선란, 강은미, 남순심, 유정심, 박예홍, 최민순, 이승희, 정순영, 홍인화, 신수정, 유숙희, 선덕희, 최경미, 최은순, 이영선, 윤민자, 최명지, 김석순, 임진희, 국민숙, 주귀숙, 최선아, 이인숙, 김형은, 박강의, 박미경, 이경희, 최지현, 김춘희,송혜경, 박건영, 나인형, 신기숙, 장미화, 정한숙, 봉정선, 이수진, 김문숙, 박선옥, 탁미숙, 정경심, 김용숙, 문기전, 강현옥, 문미라, 고미경, 백현주, 김영옥, 김인영, 박춘화, 문혜순, 고미경, 김안이, 조연옥, 김선희, 최은아, 윤미선, 김인옥, 이현미, 이미자, 정하정, 이하정, 이혜순, 정미숙, 김선희, 박은주, 이미자, 김미순, 양혜영, 안소연, 김희정, 정현순, 최현주, 조희명, 김진희, 이다영, 이승희, 한경숙, 홍은주, 김명숙, 김해정, 장미화, 이은진, 김선말, 김선미, 김명화, 나행화, 한진희, 김순자, 김영아, 김영미, 김미정, 박진희, 황승희, 양정심, 김정선, 김정희, 김시연, 정미정, 김미옥, 유유임, 나혜령, 문은주, 김영희, 홍정애, 김점옥, 이선희, 박란희, 송지연, 박영희, 고영정, 송소연, 이양의, 박예진, 이경림, 박현정, 곽신영, 신수연, 김금미, 이선영, 이경희, 양미란, 김미화, 정 린,  김춘정, 이영순, 이정임, 용선하, 노윤희, 김미옥, 김하정, 장은영, 이효심, 황현아, 김경숙, 김순옥, 박영란, 정미조, 정혜옥, 강경아, 김광순, 김영금, 손정화, 최규선, 류성숙, 박상미, 김숙희, 김진희, 임유희, 고정은, 양명희, 박영자, 박금숙, 박찬숙, 정숙의, 김계화, 양필남, 유금순, 윤옥희, 김효진, 최은미, 김은경, 오은숙, 정미선, 이경화, 나수연, 김금자, 김은다, 이옥순, 정지미, 정현옥, 박말신, 김애리, 김은하, 임수진, 김덕자, 김민희, 박미영, 박수혜, 나  희, 지미성, 김현순, 박선희, 박세라 서현정, 이미숙, 차경희, 김효심, 박은화, 박화명, 이혜숙, 정성임, 최은정, 노수진, 신형숙, 신연주, 장반야, 정희영, 황선주, 문정숙, 양승화, 유희원, 최숙자, 조은정, 곽성희, 박진희, 양윤영, 이승희, 고미자, 하수미, 김경숙, 서월성, 윤순주, 이춘미, 김곤임, 황경희, 김서영, 안경애, 윤영희, 임윤화, 김남희, 김소현, 김선미, 오정란, 이정옥, 천미애, 박만례, 김해숙, 김은숙, 윤미란, 정명희 최미라, 박애심, 도은희, 김정자, 이은희, 정효정, 최혜영, 백종순, 박금례, 김지영, 이의숙, 주맹순, 권순복,      서명순, 박현주, 박신주, 임희연, 차연주, 김경순, 이춘화, 서경숙, 설단숙, 조복순, 이수정, 김경임, 장혜숙, 신수진, 안양순, 김서운, 서유미, 김양숙, 정정례, 신은이, 조순주, 김송경, 선미현, 나기례, 강애영, 양옥남, 조영선, 박광미, 조경화, 남명숙, 강향임, 이경희, 김경남, 방재형, 한문진, 백순자, 김나리, 이지현, 김경아, 최 순, 김옥희, 손순임, 김민지, 전옥순, 김상수, 홍소영, 정신자, 유복남, 김여명, 최혜순, 박경란, 명성미, 노영란, 유윤자, 김정화, 서경아, 박상희, 박미선, 김수진, 윤옥주, 김향숙, 송두영, 박수경, 손현옥, 박은주, 이매순, 김현주, 신욱경, 박인숙, 이은주, 이가원, 임맹수, 류정아, 장지영, 서정림, 이정아, 이근애, 조연희, 마오심, 정태영, 신정선, 정점숙, 장혜숙, 최경구, 반주연, 주선심, 염경란, 정현미, 정수영, 강미화, 왕은진, 김현옥, 이영희, 김희정, 민경희, 고은정, 유자영, 윤이영, 이주미, 박현미, 최세정, 김미란, 이  린, 전선주, 임선미, 신재숙, 박미숙, 류경희, 이명희, 이명숙, 장덕순, 이근영, 박선미, 박은옥, 이성미, 최명희, 정은자, 임미경, 안은희, 송윤효,이영란, 최애순, 최애경, 정영미, 최지애, 이경희, 이은미, 김미선, 한명자, 조  훈, 김선아, 전은진, 이은영, 박고운, 홍순영, 김선희, 임희숙, 전현정, 정지나, 서희영, 박미경, 신향자, 홍기숙, 정희윤, 조영란, 이미라, 김금희, 안진아, 정지연, 조혜진, 최주영, 정숙녀, 김미진, 이영미, 정영미, 차명순, 홍은주, 문옥희, 성승자, 김혜영, 조혜정, 최송화, 강경선, 이영숙, 윤성연, 박경미, 김미진, 이영미, 김원임, 장영주, 이국희, 박누리, 김순금, 임경화, 김잔디, 권미혜, 정인숙, 김현화, 전  숙, 현정애,박계숙, 서서임, 한종인, 노항자, 임아진, 김선영, 양영묘, 오현옥, 고광희, 이하영, 조선홍, 박옥순, 윤부미, 이영란, 김문숙, 전종순, 조경남, 신현옥, 이경미, 이영숙, 김선희, 정주영, 서윤희, 기운영, 이지은, 송혜영, 김영화, 정영희, 송은아, 서춘미, 박형순, 안주란, 김은희, 박애경, 김  수,  이경희 김은덕 정아 이명심 서영숙 문미화 정미영 임진희 구점덕 윤희숙 전영실 오은경 김정미 이은영 정민숙 정문경 김미란 이현정 정선진 최영희 임재순 김현미 조원미 조은경 강미경 곽  순 김미정 김연숙 김완숙 김은경 박민영 박지향 박효진 송해경 신은주 위미옥 이  순 이말애 이순옥 이현미 이현숙 임수정 정미경 정인순 진혜경 최민선 최영화 최현아 최혜정 김현우 안수진 선수진 박소연 임은경 정다운 조차영 윤영선 김영월 김미희  한은남 곽미경 박남옥 정미라 강양순 강희숙 고순자 김미숙 고정심 김미순 권계임 김옥님 김공숙 김혜자 김균례 박옥남 김금순 박은정 김길자 윤승희 김복남 이미옥 김복순 이은진 김복주 정미숙 김순녀 정순례 김순자 조선영 김순희 최지영 김순희 최창숙 김순희 한순옥 김양순 김영순 김옥선 김옥주 김점순 김정자 김차숙 김춘단 김현순 김현아 김홍임 나경숙 류영순 명수자 박귀덕 박맹순 박민자 박승남 박영의 박영자 박옥순 박정순 박춘자 배순례 백영숙 변춘화 선동임 송남숙 송애자 송유님 신애순 신정옥 안영숙 양계순 양복님 여순구 오양복 오점순 윤경남 윤선자 윤성순 윤순자 이명자 이삼례 이수자 이순임 이오례 이점숙 이정숙 이정희 이춘임 이해경 임숙자 임옥순 장금순 장금임 전영순 정금순 정덕남 정숙례 조정희 주간순 주성심 지순요 지용순 천옥순 최미순 최정실 황납금 양정화 배광옥 김혜란 이정희 김미화 김혜경 최영숙 양연옥 전선영 이현숙 김영란 이정애 전종덕 이은주 김헤련 전주연 김해정 김관희 임우현 배아영 고은석 김혜주 현병순 김순영 남미현 이진화 이보영 고제헌 이미영 정미영 신현정 곽경숙 주옥자 김상복 권은자 공윤순 김명자 신순지 김선남 김현순 박영희 김산임 조신자 김양숙 김경숙 문정옥 김미순 김을숙 박현정 강숙희 김인숙 구선희 주영지 윤공순 이진숙 박강순 박선미 이정숙 정정엽 이경옥 성기례 강상엽 이길순 문복임 나경자 강유심 최점임 박망례 반길순 김행자 김영자 전정임 정편임 신인자 고영심 김정자 전복순 조순임 신진남 이용님 임남선 한옥선 박난임 김미순 조만임 문정순 이연자 정희순 정금자 김숙자 김소예 신길임 조유심 이복실 임명숙 장경월 김미성 김진선 김영아 문선미 김은주 김수희 김현주 노소윤 엄희영 김미경 편혜경 오미령 김은정 고미경 조미순 이명순 김경숙 이순자 장영주 임맹순 조현숙 이춘영 강성자 송영옥 양동숙 이영심 한일순 문완순 송명희 장미숙 이정숙 한정순 서경미 박하미 백경희 정명희 김은희 노진선 김진희 김명희 노옥경 박유라 박점옥 이명순 김향초 은희정 김기순,김남순, 김애정, 김춘선, 민병길, 박현, 박숙현, 백홍남, 송영래, 유정심, 이보순, 이복순, 이영임, 이윤정, 정순애, 채경자, 홍순녀, 이은화, 이현주, 김인화, 이영란, 최숙희, 김금자, 김정님, 김은향, 김분순, 정은희, 윤영님, 강경순, 이게연, 최경선, 이현남, 정은희, 이송자, 지정남, 문춘희, 김정식, 강미자           이상 총 1048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