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세무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
4월부터 민원실서, 매주 2·4번째 월요일 운영 북구가 경제적인 문제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세무 상담서비스에 나선다. 북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각종 법률과 세무에 관련된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비용절감을 위해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오는 4월부터 매월 2·4번째 월요일에 민원실에서 상담을 하게 된다. 상담내용은 부동산 임대차와 채권, 채무, 교통사고, 노임문제 등 법률상담을 비롯,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과 세무와 관련된 고충 및 처리절차 등을 자문하게 된다.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에는 박재우, 양시복, 박영국 변호사와 유권규 세무사가 참여하며 두 번째 주는 법률상담, 네 번째 주는 세무상담이 실시된다. 북구 박상만 기획감사실장은 “주민들이 경제적 형편이나 막연한 부담 때문에 법률이나 세무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피해를 받는 사례가 있다”며“무료 법률·세무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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