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나눔·배려’ 자활사랑 한마당 |
동신·일터·희망지역자활센터 500여명 참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활의욕을 증진시키는 한마당이 열린다. 오는 4월 24일 동림동 광주시립장애인 복지관에서 북구 동신, 일터, 희망 3개 지역자활센터와 우산, 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2009년 자활사랑 한마당 행사’가 마련됐다. 자활사랑 한마당은 ‘화합·나눔·배려’를 주제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화합과 우의를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자활사랑 한마당은 자활과 어울마당으로 나눠 오전에는 공동체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게임행사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명랑운동회와 장기 및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한다. 또 자활사업단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도하면서 판매도 한다. 북구 주민생활지원과 김용기 자활지원팀장은 “자활사랑 한마당은 자활기관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다”며 “참여자들도 자활의욕을 고취시켜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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