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 상담·생활지도 필요” |
김경신 교수 기조강연 비롯 토론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 설명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 오후 2시 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 토론회는 전남대 생활환경복지학과 김경신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남대 한규석 다문화 사회구현사업단장과 (사)이주가족복지회 한신애 북구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장의 주제발제와 북구의회 정순영 의원의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다문화 사회구현사업단장은 “다문화 가족 여성 대부분이 한국생활과 부부생활, 자녀교육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 습득 곤란이다”며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언어교육과 상담 및 생활지도, 그리고 각종 제도와 서비스를 강화 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단장은 또 “문화와 생활 측면의 교육도 필요하지만 일자리 마련 등 다문화 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교육도 절실하다”며 “상담 활성화와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를제도적으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의정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구의회 의정활동 ‘전국으뜸’ (0) | 2009.06.05 |
---|---|
북구의회 의원발의 조례제정 활발 (0) | 2009.06.05 |
북구의원…조례발의 준비 활발 (0) | 2009.05.14 |
북구의회-조례 제·개정 심의, 현장활동 (0) | 2009.05.14 |
북구의회 개원 제18주년 기념식 열려 (0) | 200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