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광주드림-운정원들 이웃사랑 대창한마음회 독거노인에게 연탄배달

북구신수정 2009. 11. 11. 10:56

 

 

 

 

 

 운전원들의 이웃사랑 실천  대창한마음회 독거노인에게 연탄배달
 
 대창운수(주) 소속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대창한마음회(회장 이열우) 회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의회 신수정 의원이 지난 27일 광주 북구 풍향동과 두암동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총 5000장의 연탄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대창한마음회는 지난 15일 바자회를 개최굚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으로 연탄을 구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구영대(55) 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창한마음회는 ‘나눔과 섬김이 있는 자원봉사’라는 기치를 내걸고 매년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 나들이를 하고 있다. 지난 8월엔 다문화가족 80명을 초청. 무안 조금나루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장명웅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