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생각

북구갑 여성위원회 출범식에서...

북구신수정 2011. 1. 31. 15:22

 

 

안녕하세요?

조금전 여성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신수정입니다.

임명장이라는게 단순히 종이한장의 느낌이 아닌것 같습니다.

받는순간 다시한번 비장한 각오가 다져지는것 같습니다.

북구(갑)의 여성위원회을 동협의회장님을 비롯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과

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이끌어 가겠다는거 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출범식을 갖기까지 너무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갖여주며 도와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셨습니다.

여성위원회 기구중에 하나로 남성서포터즈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하시지요?

우리 고희주 특보님과 진선기 시의원님이 여성위원회를 전면 후원하시고 말 그대로 서포터즈 하시겠다고 들어오셔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운영위원으로 북구의회 미녀3총사인 저를 포함한  문혜옥 의원님과 전진숙의원님!  고점례국장님 그리고 한현순 운영위원님! 여성위원회 정책과 방향 그리고 그 외

정신적 물질적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계시죠.


우리 강기정의원님은 말 할것도 없고 북구(갑)지역위원회의 김진열 사무국장님도

꼼꼼히 여성위원회가 잘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그 바쁜와중에도 늘 관심갖여주시고

하나라도 챙겨주실려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인사드려야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이 자리가 마련될 때 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성위원회를 앞으로 이렇게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정당의 조직은 느낌상 왠지 딱딱하고 무겁게 생각되어 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출범식 컨셉을 가을분위기에 맞추어보았습니다.

프랑제목을 한번 보아주십시오.

가을의 선율과 함께하는 출범식이지요?

2부행상인 문화공연 역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그 느낌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는  우리 여성위원회가 그 어떤 조직보다 건강하고 따뜻했으면 합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지역을 위해 일 하다보면 내 이웃이 내지역이 보다 따뜻해지고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내지 않겠습니까?

그 작지만 소중한 일에 여기 계신 우리 북구(갑) 여성위원회 회원님들이 함께 해 주실것이라 봅니다.


여성위원회가 하고 싶은 일들은 너무 많습니다.

연중 계획표만 보더라도 알 수 있겠지요?

그 일은 동협의회장님들이 하는게 아니라 여기 계신 우리 회원님들이 함께 할 때만 가능합니다.

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공해주십시오.

회원님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져서 이끌어져가는 여성위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참여하고 나눌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북구(갑)의 여성위원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1일

 

신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