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일 독도영유권 침탈행위 중단하라

 

 

 

 

日 독도영유권 침탈행위 중단하라”

“日 독도영유권 침탈행위 중단하라” 북구의회 성명   북구의회는 지난 7월 29일 “일본은 독도영유권 침탈행위를 중단하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명기를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은 101년 전 36년간 조선영토와 국민들의 인권을 강탈하고 민족을 억압했으며 각종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해 한민족의 씨를 말리고자 했던 침탈행위 등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도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하기는커녕 또다시 독도 침탈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일본은 지난 4월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향후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하자고 했던 회담 약속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행위에 대해 더 이상 국민들이 용서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는 제2의 침략행위이자 민족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행위로 단호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 “일본이 역사적인 만행을 일삼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고립과 퇴출을 면치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