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소식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북구 집담회 준비

북구신수정 2008. 6. 1. 13:44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북구 집담회 준비


9월 19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북구의 역할을 찾는 집담회가 열린다.

북구의회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19일 오후 3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층에서 특위 자문위원, 북구 문화시설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의 역할을 찾는 집담회를 갖는다.

집담회에서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이병훈 추진기획단장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북구’에 대해 기조강연을 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집담회는 경과보고, 기조강연,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정순영 문화특위 간사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조성 특별위원회 활동 및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이병훈 추진기획단장과 홍인화 문화특위 위원장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있어서 북구의 역할’의 기조강연, 그리고 설정환 문화특위 자문위원 진행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에 대한 시민제안 등의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의회 문화특위에서 집담회를 갖는 연유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북구주민의 공감대 형성 △북구지역 문화시설과 문화중심도시와 연계사업 아이템 개발과 제안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문화중심도시 사업 발굴과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