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친다 |
북구의회, 올해 연간 회의운영 계획안 확정 정례회 40일, 임시회 50일 총 100일 이내서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의·의결 북구의회 올해 연간 회의운영 계획안이 확정됐다. 북구의회는 올 한해 동안 정례회 40일을 비롯해 임시회 50일 등 총 100일 이내로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의회는 지난 1월 3일 제151회 임시회를 열어 의회 운영위원 선임과 더불어 의회 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정례회 2번, 임시회 7번을 개최하는 등 북구행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오는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제152회 임시회 기간에는 2008년도 북구행정 전반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와 일반안건 처리 등 현장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제153회 임시회에서도 일반안건 처리와 현장활동이 실시된다. 북구행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과 2007년도 북구 살림살이를 결산하는 검사위원 선임 등을 위해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은 제154회 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임시회 동안은 일반안건 처리와 현장활동도 병행된다. 또한 북구의회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14일 동안 제155회 임시회를 열어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처리, 현장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제155회 임시회 동안에는 제5대 북구의회 하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 경제복지위원장, 도시교통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동안은 제15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북구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정례회 동안은 여느 임시회처럼 일반안건처리와 현장활동을 실시하지만 2007년 회계년도 결산 승인안도 심의·의결한다. 8일 동안 열리는 제157회 임시회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반안건 처리와 현장활동이 실시된다. 또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 동안 열리는 제158회 임시회에서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북구행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과 행정사무 감사계획 승인안 등 일반안건 처리와 현장활동이 실시될 계획이다. 북구의회는 또 11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28일 동안 제15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북구행정 사무감사와 더불어 2009년도 북구 살림살이인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현장활동을 하면서 2008년도 북구의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의회 김상용(57) 의장은 지난 1월 3일 제151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47만 북구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95건을 심의했다”며 “또 북구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와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등 구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의장은 “올 한해는 북구의회가 지금까지 쌓아 온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방의회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며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을 기하고 구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한편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더욱 효율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서 구정과 의정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8-01-10 |
'의정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원들 연구활동·전문성 제고 (0) | 2008.06.01 |
---|---|
북구의회 올해부터 4개 상임위 운영 (0) | 2008.06.01 |
2008년도 북구기금운용 계획 확정 (0) | 2008.06.01 |
어려운 노인세대 건강, 아동복지 향상 도모 (0) | 2008.06.01 |
새해 예산 2748억…본예산 대비 25·4% 증가 (0) | 200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