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진흥조례’토론회 |
3월 12일, 장애인·주민참여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열려 장애인체육 진흥조례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북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신수정 위원장은 지난 3월 12일 북구 각화동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진흥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재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장애인체육 진흥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는 신 위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공룡 광주시장애인선수회장과 고오주 할렘장애인공동체 목사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신 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북구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는 등 북구에서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정당한 편의를 제공할 것을 명시했다”며 “북구에 등록된 장애인 체육 동호회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토론자로 참여한 김공룡 광주시장애인선수회장과 고오주 할렘장애인공동체 목사는“열악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관심 뿐만 아니라 충분한 예산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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