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소식

저소득층 영화관람 서비스 협약 -하미시네마

북구신수정 2009. 3. 27. 09:14

저소득층 영화관람 서비스 협약



북구-하미시네마 2년간 매월 100명씩 지원

 


 저소득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영화관람 서비스가 실시된다.

북구는 지난 3월 16일 용봉동에 위치한 하미시네마(대표 안윤관)와 저소득층 자녀 영화관람 서비스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2년 동안 매월 100명씩 영화관람을 실시한다.

수혜대상은 북구지역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다문화가족 학생으로 청소년 관람가능 영화에 대해 월 1회 100명씩 티켓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매월 초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선정하며 영화티켓은 우편이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