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중심 북구정신건강센터-북구 두암보건지소에 새둥지 마련

행복한 세상! 함께하는 어울림!

정신건강 중심 북구정신건강센터 북구 두암보건지소에 새둥지 마련 행복한 세상과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을 만드는 북구정신보건센터가 문 연지 4년째를 맞이해 북구정신건강센터로 새롭게 출발했다. 북구정신건강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비롯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북구 오치2동에서 두암2동에 위치한 북구 두암보건지소 3층으로 최근 이전했다. 북구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예방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발걸음 옮기고 있는 북구정신건강센터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정신증 등 정신과적 상담과 연계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북구정신건강센터는 지난 동안 북구지역 만성 정신 장애인의 주간 재활과 직업 재활 서비스를 비롯해 가족교육, 그리고 산모와 직장인, 노인,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예방과 증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북구지역 경로당을 방문해서 치매예방 교육 실시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우울증, 인터넷 중독 위험성 조사·상담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전남대 병원과 연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대 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김성완(38) 북구정신건강센터장은 “북구 두암보건지소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67-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