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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복지 전문성 위해’ 스웨덴 연수

북구신수정 2011. 10. 10. 10:52

 

‘복지 전문성 위해’ 스웨덴 연수

2011.09.25 15:19 입력

지방자치아카테미 학교 김상집(전,참여자치 대표) 학교장과 광주 서구의회 주경님 운영위원장, 북구의회 정순영, 전진숙, 신수정 의원 등 5명은 25일 복지의 전문성을 갖추고, 의정활동을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다.

이들은 9월 26일 ~ 10월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사회복지의 선진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8박 10일 동안의 연수일정으로 사회복지가 가장 발달한 북유럽국가 스웨덴의 복지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스톡홀름 대학, Samhal 회사, 나까시청, 사회보장사무소, 훼테판요양원, 나까노인전문병원, 별크네스장애인재활 주간센터, 크리스탈어린이집, 아텐도 재가복지민영회사 등 사회복지의 산실인 9곳을 연수하여 복지모델과 사회경제발전 및 미래전망에 대한 강의 청취와 토론을 하고 우리나라의 복지시스템과 비교분석하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미래지향적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복지시설의 운영과정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는 등 생산적 복지를 이루기 위해 연수할 계획이다.

주경님 운영위원장은 순수 자비로 충당하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 복지시설이 가장 잘된 나라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복지시스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체험학습으로 생산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수한다”면서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무엇인가를 체험학습하고 복지의 전문성을 갖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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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