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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주민생활 불편 처리해 준다

북구신수정 2009. 3. 2. 10:44

주민생활 불편 처리해 준다


‘직원 견문보고제’등 다양한 신고제도 마련


북구는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신고제도를 마련해 시행한다.

직원 견문보고제와 북구 인터넷 홈페이지 주민생활불편 신고센터 운영, 광주시 365생활민원처리제 연계, 080전화 주민생활불편 신고센터를 가동한다.

또 건설, 청소 등 4개 부서 22개반 79명으로 생활행정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면서 도로나 하수, 환경, 청소, 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신속히 처리해 주기로 했다.

먼저 ‘직원 견문보고제’의 경우 전 직원이 매월 1건 이상 견문보고를 제출토록 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견문보고의 날’을 운영하며 제보된 불편사항은 제보일로부터 5일이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북구 홈페이지 주민생활 불편신고센터’운영은 주민이나 주부순찰단에서 북구 홈페이지 ‘주민생활불편신고’의 사이트를 이용해 주민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365일 신고하도록 하고 제보일로부터 3일 이내에 결과를 당사자에게 통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