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자녀 무료 학습서비스 |
북구-(주)웅진씽크빅 ‘꿈나무 키움’ 협약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무료 개별학습 서비스가 제공된다. 북구와 (주)웅진씽크빅 전남사업본부는 지난 5월 6일 북구청 2층상황실에서 북구청장과 홍경희(주)웅진씽크빅 전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키움’ 학습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북구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학력증진 향상을 위한 6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가운데 80명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선정, 6개월 이상 개별학습지도를 실시한다. 지원은 1가정당 1과목이며 학습지 무료지원이나 방문 개별지도가 실시된다. (주)웅진씽크빅은 학습지원 외에 지역아동센터나 동 주민센터 자치도서관, 무료 학습지원 대상자 자녀에게 수시로 도서도 기증하기로 했다. (주)웅진씽크빅 홍경희 전남사업본부장은 “꿈나무 키움학습 서비스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습부진 아동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는 북구 서비스연계팀 ☎410-8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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