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부산 진구의회 자매결연 통해 의회발전 |
북구의회(의장 구희호)와 부산 진구의회(의장 이상원)가 자매결연을 통해 의회 발전을 도모한다. 북구의회와 부산 진구의회는 지난 9월 3일 부산 진구의회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을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비롯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양 의회와 지역주민과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다. 또 각종 지역 현안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북구의회와 부산 진구의회는 자매결연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환경 보전 등 미래도시의 지표를 보여 주고 있는 부산진구의회와 문화예술, 그리고 민주화의 숨결이 흐르는 광주 북구의회는 상호 우호 증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관계 증진을 통해 양 의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의회는 자매결연 협정서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자매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 교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우의와 친선 도모한다. 또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문화·예술·사회·경제·교육·행정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 △지역 현안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등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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