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18일 Facebook 이야기 Jin Ho Yoo 12:42|facebook 성큼 다가온 가을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요 오늘 아침 거리엔 반팔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무덥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어김없이 오는 것이니까요 들녘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릴적 추억들이 뭍혀있는 곳 서산에 해질녘까지 부지런히 삶을 캐던 들녘 가을 들녁은 정겨.. 카테고리 없음 2011.09.18
2011년 9월16일 Facebook 이야기 Jin Ho Yoo 12:53|facebook 외롭다 , 쓸쓸하다 사람들은 혼자 남겨지면 곧 잘 허전해한다 혼자 있는 상태 짝이 없거나 소외된 상태를 고독이라 하지요 누구나 고독을 바라지 않지만 고독은 삶의 버팀목,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 외면할 수 없고 부정할 수도 없이 끌어안고 가야하는 것 고독을 알아야 인생을 안.. 카테고리 없음 2011.09.16
2011년 9월15일 Facebook 이야기 김혁한 04:43|facebook 글로벌시대에 한국과 한민족의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남분기회장!! 한국에서의 해병대 복무와 사회경험과, 금세기 최강의 미국속에서 2000명이 넘는 korean american 들만을 결속 하여 우뚝 선 기업체를 남의 나라에 세운 것은 ... ... 한민족 역사상 전무한 일이다 . ...이 의미는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11.09.15
2011년 9월13일 Facebook 이야기 Jin Ho Yoo 12:41|facebook 이제 명절을마치고 일상을 준비하면서 한마디 남깁니다 德不孤 必有隣 우리가 덕을 베푼다면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면서 살핀다면 반드시 많은 이웃이 생겨 복되리라 자신보다 약자를 돌봐 주고 인정을 베푼다면 화평한 기운따르리니 어찌 외로울 수 있을까? 자기 이익만 주장하.. 카테고리 없음 2011.09.13
2011년 9월9일 Facebook 이야기 Jin Ho Yoo 19:34|facebook 기분좋은 하루의 반은 아침이 만들어주지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을 꿈꾸며 마음과 얼굴에 미소 담고 아침을 열어봅니다 높아가는 코발트 빛 하늘엔 하얀 목화송이 피여 오르고 길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미소를 보내며 벼이삭들 고개 숙인 모습이 여물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11.09.09
2011년 9월7일 Facebook 이야기 김익수 21:37|facebook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보내시고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따사로운 햇살이 그 어느때보다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 밤하늘엔 둥근달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을 그리며 고향길에 오르신님들 정체된 차안에서도 설렘.. 카테고리 없음 2011.09.07
2011년 9월5일 Facebook 이야기 崔廣一 14:48|facebook 秋 최광일 푸르다 못해 시푸른 코발트빛 蒼穹은 드넓은 가슴을 활짝 열고 그 무엇도 포용할듯 蒼穹에 내 붉은 심장 적시면 내 마음가지 푸를까? 시푸른 蒼穹, 가을볕에 물들여 꽈실하게 말린 내 심장은 바람결 알곡 영그는 속닥임에 샘찾아 달리는 말처럼 가을속에 젖어드니 날개없.. 카테고리 없음 2011.09.05
2011년 8월27일 Facebook 이야기 신일규 09:47|facebook -사슴- -노천명-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관(冠)이 향기로운 너는 무척 높은 족속이었나 보다. 물 속의 제 그림자를 들여다보고 잃었던 전설을 생각해 내고는 어찌할 수 없는 향수에 슬픈 모가지를 하고 먼 데 산을 쳐다본다. 모가지가 짧아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8.27